맛집대탐험 ʕ˙ᴥ˙ʔ

뚝바리 무뼈해장국, 부산시청 맛집

♥라미♥ 2024. 3. 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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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미예요 : )

오늘은 부산 시청근처에 위치한 해장국 집인 '뚝바리 무뼈 해장국'을 소개하려고합니다.

해장국이면 당연히 뼈가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여기는 순살 해장국이 있다고해서 신기해서 방문했어요!

사실 자취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뼈 하나 나오는 것도 귀찮고 싫을 수 있는데

요긴 배달도 포장도 가능한데 심지어 순살 해장국이라 자취하는 분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뚝바리 무뼈해장국
매주 주일(일요일) 정기휴무
평일 여는 시간 10:00 - 닫는 시간 21:00
         쉬는 시간 15:00 - 17:00
         마지막 주문 20:30
토요일 여는 시간 10:00 - 닫는 시간 15:00
              마지막 주문 14:30
              주차장O(가게 뒷쪽에 주차공간 있음)
 

 

가게 옆 골목으로 들어가 가게건물 뒤쪽에 보면 주차하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도 가능합니다.

순살과 뼈 해장국 둘 다 있어서 뼈에 붙은 고기 좋아하시면 그냥 뼈해장국으로

뼈 발라먹기 귀찮으면 순살로 선택하실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순살해장국으로 2개 주문했습니다.

같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혼밥하기 좋은 자리도 있어서 혼밥도 너무 편할 것 같았어요

특별히 혼밥 좌석에는 핸드폰 거치대도 준비되어있어서 밥먹으면서 유투브보기 좋겠더라구요 크크

 

 

 

반찬은 깍두기와 양파, 고추 그리고 마늘쫑과 마늘이 잇는 장아찌가 나옵니다.

다대기와 들깨가루, 와사비는 셀프바에 준비되어있으니 필요하시다면 셀프바에서 덜어가시면 됩니다!

들깨가루 많이 넣어서 먹으면 맛있는뒈,,,,이렇게 들깨가루 맘껏먹어도되면 오예죠,,!

 

 
 

 

밥은 흑미밥이였고 육장은 약간 짜지않은 맛간장 같은 느낌이였어요.

해장국에는 파와 팽이버섯이 올라가있었습니다.

분명 냄새는 뼈해장국인데 뼈가 안들어있으니까 어색하더라구요,,ㅋㅋ

하지만 맛은 영락없는 뼈해장국 맛이랍니다!! 우거지도 많이 들어있어서 우거지 좋아하는 저는 넘 좋았어요.

국물이 약간 연한느낌이 들었지만 그래서 개운한 느낌도 있더라구요~

너무 무거운 뼈해장국을 안좋아하시는 귀차니즘 뿜뿜 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 뚝바리 무뼈 해장국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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