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대탐험 ʕ˙ᴥ˙ʔ

애돈촌 돼지국밥, 부산 부산시청 맛집

♥라미♥ 2024. 3.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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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미예요 : )

오늘은 부산시청, 시청역 근처의 돼지국밥 맛집인 '애돈촌 돼지국밥'을 소개합니다.

저 요즘 따라 왜 이렇게 국밥이 먹고싶은지 모르겠어요,,?

국밥, 뼈 해장국 이런거 너무 먹고싶어요,,, 추워서 그런거 맞겠죠,,? 날씨탓인거겠죠,,?

어쨋든 주차는 건물 지하에 가능하고 골목에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늦은시간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던 애돈촌 돼지국밥을 소개하겠습니다.

 

애돈촌 돼지국밥
여는 시간 10:00 - 닫는 시간 22:00
주차장O(가게 앞, 지하 주차장)

 

저희는 8시쯤에 도착했는데 그 시간에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미 식사하시고 나오신 분들도 계셨고 식사하시는 분들도 저희 식사중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가게 앞에 보니 매일 겉절이 김치를 담그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쌈장도 직접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쌈장은 호박씨와 보리밥을 섞어 만드셨대요.

저희는 돼지국밥으로 2개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잔과 앞접시, 후추, 소금 등이 비치되어 있었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애돈촌의 육수는 사골과 우슬을 넣어 끓인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육수가 조금 더 개운하고 깔끔했던것 같아요 기분탓인가요,,??ㅋㅋ

가게 안쪽에는 좌식 테이블도 있고 룸형식으로 분리된 공간도 있었어요.

룸 안에서 회식도 많이 하시는가 보더라구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 회식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밑반찬과 국밥이 바로 이어서 나왔는데요.

밑반찬으로는 직접 매일 담그시는 김치, 깍두기, 부추등과 소면도 나온답니다.

소면 안주시는 곳도 꽤나 많은데 저는 소면 안주시면 약간 속상하거든요,,,^.^,,,

국수는 안좋아하지만 돼지국밥에 소면 풀어 먹는건 안하면 서운하잖아요? 다들 그러시죠?

돼지국밥은 살코기도 듬뿍 들어있고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였어요.

그리고 어떤 글 보니 용암이 끓는 것처럼 뜨겁게 나온다고 하셨는데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진짜 용암이 끓는것같아요,,,엄청 뜨거우니까 너무 허겁지겁 드시지 말고 잘 식히며 드세요!

 

 

오늘도 개운 깔끔하게 뚝딱하고 해치웠습니다.

김치도 너무 맛있어서 2번이나 더 갖고와서 먹었어요!

 

부산 시청 근처에서 한끼 간단하게 뚝-딱 하시고 싶은분들은 애돈촌 한 번 가보세요!!

 

↓↓↓ 애돈촌 돼지국밥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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