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아, 부산 온천천 카페

 

안녕하세요 라미예요 : )

오늘은 뜨르들로 일명 굴뚝빵으로 유명한 '보헤미아'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청상아리랑 친구들이 놀러왔거든요 크크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온천천 카페거리에 있는 너무 예쁜 작은 카페였습니다.

주차 지원 되는 주차장도 있어요! 주차지원은 테이블당 50분 무료지원이라고하구요.

음료 + 빵 = 3메뉴 이상 주문 시 지원가능하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지원 가능한 주차장은 cafe주차장, 경남주차장, sunny 주차장 총 세 군데에 가능합니다.

보헤미아
매주 월, 화요일 정기휴무
여는 시간 10:00 - 닫는 시간 19:00
주차장X, 테이블당 50분 주차지원 주차장(cafe주차장, 경남주차장, sunny 주차장)

 

저희는 아메리카노, 딸기라떼, 자몽허니 얼그레이 그리고 초코 뜨르들로, 시나몬 뜨르들로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메이플 피칸 크림치즈도 주문했어요. 이렇게 주문한다? 했는데 청상아리가 아주 소신발언 하더라구요.

덕분에 행복했던 1인 ʕっ•ᴥ•ʔっ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카페 내부 테이블 사진은 못찍었는데

6인 테이블부터 2인테이블까지 다양하게 있지만 자리 자체가 많지는 않아요.

제 기억에 6~7 테이블 정도 됐던 것 같아요.

저희는 4인이였지만 6인 테이블만 남아있어서 6인 테이블에 아주 편하게 앉았습니다 크크

 

 

주문은 카운터에 있는 태블릿을 통해서 하시면 되구요. 카운터 한쪽에서는 뜨르들로를 굽고계셨어요.

직접 뒤편에서 만들고 계셨는데 그거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빨리가더라구요.

꼬소한 빵 굽는 냄새가 얼마나 좋은지,,

한쪽에서는 빵 만들고계시고 한쪽에서는 초코가루, 시나몬 가루 등에 굴리고 계셨어요.

하나 완성될때마다 저게 내껀가 이번엔 내껀가 얼마나 관심있게 보게되던지,,껄껄

각종 작고 귀여운 식물들과 꽃들로 카페 내부가 꾸며져있었는데 아기자기하고 화사하니 예뻤습니다.

 

 

음료와 뜨르들로를 주시면서 작은 가위도 하나 같이 주시더라구요.

요건 뜨르들로 잘라서 먹는 용도인데 빵 끝을 잡고 당기면 스르르륵 풀립니다!

조금씩 풀면서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끊어드시면 됩니다~

음료들은 제가 다 먹어보지 못해서 뜨르들로 후기만 이야기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초코>시나몬이였어요.

저 원래 시나몬 엄청 좋아하는데 요건 초코가 향이 더 진하게 느껴져서 맛있더라구요.

근데 그 차이가 크지 않아요 둘 다 엄청 쫀닥쫀닥 맛있으니까 배에 여유공간 있으시면

꼭 둘 다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으앙 청상아리야 다음에 또 놀러와 내가 맛있는 곳 많이 찾아볼게 흐흐

언니야도 졸업, 취업 축하하고 날마다 즐겁게 보내고!!!

펭귄씨도 우리 편하게 지내요 크크 담에 보면 서로 말 편하게 해요 우리

 

↓↓↓ 보헤미아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