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라미예요 : )
오늘은 연제구에 위치한 '등촌동 샤브샤브 본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 진짜 저 요즘 뜨끈뜨끈하고 개운하고 이런거 너무 좋아서,,,오늘도 국물입니다 ^^
요즘 계속 국물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것 같다고 느끼시면. 네, 맞습니다.
등촌동 샤브샤브 본점은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해서 주차 걱정도 없고 좋더라구요!
부산은 어딜가든 주차를 먼저 걱정해야해서 너무 귀찮네요,,
등촌동 샤브샤브 본점
여는 시간 11:00 - 닫는 시간 22:00
마지막 주문 21:10
주차장O, 아기의자O, 놀이방O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따로 구분된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은 식사 후 간단하게 드실 수 있도록 커피와 음료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저도 밥 다 먹고 율무차 한잔 하려고 했는데 핫초코만 마셨어요 원래 이런 자판기 율무차 진짜 맛있는거 아시죠?






저희는 버섯 샤브샤브로 2인 주문했구요.
추가 김치는 셀프바에서 셀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볶음밥과 칼국수도 주시는데 그건 샤브샤브 다 먹은 후에 직접 해먹는거라해요!
테이블마다 소스담는 종지와 간장이 준비되어있으니 취향껏 드시면 됩니다!
좌석은 입식과 좌식 두개 다 있어서 식사하시기 편한 자리에 골라 앉을 수 있는 것도 좋더라구요.




안쪽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직원분께서 안쪽에는 아이들이 있는 손님들을 위해 준비 된 공간이라하셔 보니
아이 놀이방도 있고 아기의자도 준비 되어있어요!
아이들 놀이방 바로 앞에 식사 자리가 준비되어있어서 아이들 보면서 식사하기도 좋으실 것 같았어요!
이렇게 아이들과 오는 가족들 배려해주시는 가게 넘나 좋잖아요~~




사진찍고 구경하는 동안 저희 테이블도 세팅 되어있었습니다.
미나리가 듬뿍 올라간 샤브샤브와 볶음밥 재료, 칼국수 면과 소고기가 나오고 밑반찬으로는 김치가 나옵니다.
김치 짱 맛있어서 칼국수랑 호록호록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우선 샤브샤브 드시다가 칼국수 넣어서 끓여드시고 칼국수까지 다 드시면
국물은 거의 비워내시고 밥 볶으시다가 적당한 농도로 국물 넣어서 맞춰드시면 됩니다.
사실 셀프라고 하셨는데 저희가 너무 못하니까 직원분께서 도와주셨어요 크크

그래서 완전 깔-끔하게 다 먹었습니다 후후
생각보다 미나리 향이 많이 강하지 않아서 미나리 완전 극혐하는 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안그래도 이런 진하고 버섯향 뿜뿜하는거 먹고싶었는데,,,여기 아주 찰떡이였어요!!
↓↓↓ 등촌동샤브샤브 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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