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로 봉리단길, 김해 봉리단길 양식 맛집

 

안녕하세요 라미예요 :)

오늘은 청상아리랑 다녀온 김해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비스트로 봉리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청상아리가 사줬어요 ʕ•ᴥ•ʔ

내 친구 적게 일하고 많이 벌어서 나 마싯는거 많이 사줘라 헤헹

비스트로 봉리단
매주 화,수요일 정기휴무
여는시간 11:00 - 닫는시간 21:00
(쉬는시간 15:00 -17:00)
주차공간 X, 매장 앞 공터에 주차 가능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색감의 어두운 블루계열,,,,♡

여기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비스트로 봉리단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바로 맞은편에 차들이 많이 세워져있는 것으로 보아 주차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데 봉리단길 자체가 좁고 복잡해서 저흰 그냥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걷기를 선택했습니다.

봉리단 길 자체가 길거나  너무 넓거나 하지 않아서 걸어도 전부 5-10분 정도 밖에 안걸려요 ㅎㅎ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이 테이블마다 준비되어있고, 식기는 인원 수 대로 준비해 주신답니다.

저희는 김해 스테이크200g, 트러플알리오올리오, 트러플 베이컨 크림 리조또 요렇게 주문했어요.

보통 여성 2명이서 스테이크 200g  + 파스타 1종류 시킨다고 하시던데,,

저희는 보통 여성이 아닙니다.

커플이 오는 경우엔 스테이크 300g + 파스타 한종류 주문한다고 하시니 뎃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용

울 서코씨랑 오면 스테이크 300g에 파스타 하나로 우리 안될 것 같긴한데,,,,

사람마다 먹는 양은 다르니 참고만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ʕ•ᴥ•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제가 화장실도 여기 쓸까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가보시면 알겠지만 화장실 문이 옴총 특이해요. 약간,,,비밀기지로 가는 느낌이랄까요.

화장실 내부도 엄청 깔끔하고 들어가는 문 못찾으신 분들 계시다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 헤헤헤,,,

왜냐면 그 문 못찾은 사람 나야 나,,☆

 

잠깐 기다리다보니 식전빵부터 주문한 요리까지 차례대로 나왔어요.

식전빵과 미니샐러드를 먼저 주시고, 조금 더 기다리면 음식이 나옵니다

 

저 개인적으로 저 크림리조또가 너무 제 입맛에 찰떡이였습니다. 저 정말 저기 저 리조또 혼자서 두 그릇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제 스타일이였거든요. 저희 정말 싹싹 긁어먹었어요. 물론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었구요.

파스타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론  리조또 < 스테이크 <<< 파스타

요런 느낌이였어요.  어쨌든 너무 맛있고 근사한 한끼를 뚝딱 했습니다.

가게 되신다면 리조또 꼭 드시구요!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니 스테이크도 드셔보시구요 ʕ•̀ω•́ʔ✧

또 다른 맛있는거 드신 분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도 담에가면 먹어보려구요!!

멋찐 한끼를 사준 우리 청상아리야, 넘나 고마워 덕분이 입이 절거워써 - ♥

▼ 비스트로 봉리단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