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그린(Hey Green), 김해 봉황동 카페

 

안녕하세요 라미예요 : )

오늘도 저의 동역자들이 김해를 방문해주신 관계로 새로 생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아주 뜨끈뜨끈하다못해 홀랑 다 타버릴 만큼 핫 한 카페인 '헤이 그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너무 파릇파릇 예쁜 카페더라구요,,,증말 저 이런 창 밖 풍경 좋은 카페 너무 좋아하는데!!!

저를 끄집어 내서 예쁜 구경 많이 시켜준 두 분 청상아리님과 핸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헤이 그린(Hey Green)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월 - 토요일     여는 시간 11:00 - 닫는 시간 21:00
                          마지막 주문20:15
주일(일요일) 여는 시간 11:00 - 닫는 시간 18:00
                          마지막 주문 15:15
주차장 O, 아기의자 O

 

주차장 안내 표지판을 보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들어오시면 10~1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마침 저희는 애매한 시간에 도착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헤이그린은 야외테이블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햇빛 너무 장난아니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실내로 들어갔죠 ㅎㅎ 식물들에게 막 안개같은 물도 주고있었는데

제가 그 물 맞고 싶을 지경이였습니다 껄껄껄

 

 

저희는 브라우니 치즈케이크와 크루시오, 슈크림 바닐라 빈 마들렌

그리고 모카크림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캐모마일 시트론을 주문했습니다.

껄껄 세명이서 엄청 시켰어요 심지어 저희 밥도 먹고 간거랍니다 ^,^

그리고 카페가 너무 예쀼리해서 대체 어디에 앉아야 이 카페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창 밖으로 보이는 초록초록한 풍경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여긴 YES! KIDS ZONE 이랍니다!!!! 아기들 대 환영인 카페더라구요!!!!!

 

 

진짜 넘 예쁘죠,,,, 저 창 밖으로 자연이 보이는 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잔디와 나무들이 너무 싱그럽고 좋더라구요 뭐랄까 밖은 막 엄청 뜨겁고 더운데

시원한 실내에서 밖을 구경하자니 더 여유롭고 즐거운 느낌이였어요 크크

가진자의 여유 뭐 이런느낌 ? ^,^

저희가 왔을 때는 빈 테이블이 많았는데, 12시 조금 넘으니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곧 테이블을 아주 꽉꽉 채우고 앉으셨어요,,,,다들 핫플을 아주 잘 아시는 군,,,,

일찍 애매한 시간에 오길 잘했지 조금만 늦었어도 야외에 앉을뻔했어요,,

 

 

드뎌 주문한 메뉴가 나왔답니다.

크루시오는 바삭바삭한 크로와상인데 나름 매력적이고 맛있었구요, 마들렌도 진짜 맛있었어요

하지만 최고는 저 브라우니랍니다,,,,,,꾸덕한 치즈와 초코 브라우니의 조화,,,,마치 천국,,,,

캐모마일 차는 티백 건져서 담을 종지도 같이 주시는데 이 그릇이 또 너무 귀여웠어요,,

우선 저는 모카크림라떼였는데 찐한 초코의 맛과 커피의 향이 너무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디카페인이 있었으면 더 맘 편하게 마셨을 것 같아요 크크

 

공간도 너무 예쁘고 창 밖 풍경도 예쁜데 디저트와 음료까지 맛있는

김해의 핫플을 찾으신다면 헤이그린으로 지금 바로 달려가세욧!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 위해 열심히 달려갑시다 멋진 동역자들!

 

↓↓↓ 헤이그린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