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노캄 호텔 디너뷔페, 여수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라미예요 : )

오늘은 여수의 유일한 5성급 호텔인 소노캄 호텔 디너뷔페인 '셰프스 키친'을 다녀왔어요.

여행 와서 갈만한 곳은 아닌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넘나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คʕ•ﻌ•ʔค

사실 특별하고 중요한 일이 있어서 여행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분위기 좋은 식당 하나 소개하는 건 좋을 것 같아서

후기 글을 갖고 왔답니다 ʕ•ᴥ•ʔ

소노캄 여수 셰프스 키친 디너 뷔페
여는 시간 17:30 - 닫는 시간 21:00
주중(월~목) 성인 88,000 / 소인 44,000
주말(금~일) 성인 99,000 / 소인 55,000
호텔 뷔페 이용 시 주차등록 5시간 무료주차

 

셰프스 키친 기본 세팅은 요렇게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저 탄산수는 기본으로 제공되는거에요!!!!!

밥 먹으러 간다고 아주 신나가지고 주차장부터 호텔 내부로 들어오는 데까지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네요,,,,,데헷★

다른 탄산음료가 엄청 비싸더라구요. 콜라가 5처넌,,,,,*_* 무서운 물가입니다.

들어오는 길에 요렇게 전시되어 있는 와인이 예뻐서 갑자기 슬쩍 올려봅니다,,,,,ʕ￫ᴥ￩　ʔ

 

음식사진은 전부 찍지는 못했지만 찍어온 음식 메뉴를 대충 보여드릴게용

가짓수가 진짜 엄~~~청 많다! 이건 아니지만 음식 전부 맛있었어요.

보통 뷔페에 가면 가짓수는 많은데 먹을 게 없다 이런 느낌인데, 요긴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을게 있고 먹고 싶더라고요.

배불러서 다 못 먹고 왔지만,,,,,,음식 자체가 워낙 맛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넘나 좋았습니다.

 

 

메인이 아마 저 그릴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릴에는 양갈비, 부챗살, 킹새우구이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족한 것은 바로바로 구워서 채워주세요 그래서 항상 따끈한 고기를 먹을 수 있답니다.

저는 양갈비를 좋아하는데 요긴 부챗살을 대체 어떻게 구우시는 건지 부챗살이 너무,,,,대박 환상적

입에 넣으면 사르르르 녹아요 진짜 염산에 담근 줄 알았어요

 

그리고 옆에 스노우크랩 찜도 있는데, 따끈따끈한 상태에서 바로 갖고 와서 먹는 거라

진짜 넘-나 맛있습니다.

한 접시 아주 가득 들고 와서 오빠랑 신나게 먹었습니다.

제가 마침 또 게 손질 엄청 잘하거든요 키키 ʕ⌯ ́･ᴗ･ ̀⌯ʔ

 

 

미리 예약하시고 창 밖 풍경보이는 예쁜 자리에 앉아서 식사하시면 더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창밖에 바로 바다가 보이거든요!!

 

저희는 식사 후에 바로 맞은편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왔어요.

주차등록하고 무료주차가 5시간이라 느긋하게 식사하고

느긋하게 케이블카 타고 와도 시간이 여유롭더라고요.!

 

 

다들 소노캄 호텔 셰프스 키친에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바로 옆 케이블카와 오동도까지 주차 걱정 없이 야무지게 즐기고 오세요!!

 

오빠 나 멋진데 델꾸 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ʕ๑•̀ᴗ-ʔ

 

▼ 여수 소노캄 호텔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