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미예요 : )
오늘은 전에 통영에서 맛보고 글 썼었던 '비촌치킨'을 거제에서도 방문하게되어
거제 장목면에 위치한 비촌치킨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경남에 비촌치킨이 다 있다고 하는데 왜 김해에는 없는거지 대체,,?ʕ´•ᴥ•`ʔ
저희는 거제 몽돌해수욕장에서 바다 구경하고 가는 길에 비촌치킨 들러서 포장해서
가덕도에 위치한 바닷가에서 치킨을 먹을 예정이였답니다.
유니 온김에 바다 아주 질리게 보고가게 해주게써 ʕっ•ᴥ•ʔっ
비촌치킨 장목점
매월 첫째주 수요일 휴무
여는시간 10:00 - 닫는시간 23:00
주차장X
포장O, 배달O, 매장 내 자리O
저희는 얼큰이 순살 한마리를 포장으로 주문했습니다.
미리 전화하고 가지러 가서 진짜 열심히 재빠르게 사진을 찍었어요.
아쉽게도 얼큰이는 반반 선택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저 전에 통영에서 간장먹었을때 진짜 맛있었어요 간장도 맛있으니 간장 양념 반반도 추천합니다!
그래도 비촌치킨의 시그니처는 얼큰이 아니겠어요 ? ʕ•ᴥ•ʔ
매장내에도 요렇게 테이블 두개 정도 있으니 드시고 가실분들은 드시고 가시는 것도 추천 드려용!
그럼 더 따끈따끈하고 바삭바삭한 치킨을 냠냠하실 수 있겠져,,?
포장하면 저렇게 옛날 느낌 낭낭한 치킨 박스에 포장해주신답니다.
얼큰이 치킨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전에 통영에서 먹었던 얼큰이는 진짜 불닭볶음면 정도로 매웠었는데,
장목 비촌치킨은 신라면 정도 맵기였어요
그래서 맵찔이 친구들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저는 매운거 잘먹는 편이라 그냥 먹었는데, 맵찔이 친구들은 넘 매울까봐 걱정이였거든요.
옛날 치킨이여도 튀김옷이 너무 두껍진 않았고, 오히려 양념이 적당이 배여서
치킨 자체가 매콤매콤 맛있었어요 ʕ•ᴥ•ʔ
저흰 요렇게 바다가 보이는 예쁜 자리에 앉아서 먹었답니다 ʕ•ᴥ•ʔ
경치도 너무 좋고 맛까지 좋은!! 통영, 거제 가시는 분들은 꼭 비촌치킨 드셔보셨음 좋겠어용 ㅎㅎ
다시 만날 때까지 배는 두둑히 채우고 몸무게는 빈약해져보자구,,,,★
넘 잼써따 내 남펴니야 유니야
▼ 비촌치킨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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