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레 풀빌라, 청도 풀빌라
안녕하세요 라미예요 : )
오늘은 아리특공대와 함께 다녀온 청도의 숙소인 '더 포레 풀빌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거의 1년 만에 만난 것 같아요,,,아니 2년,,,마지막으로 우리 같이 논게 라미의 브라이덜 샤워였으니,,
우리 진짜 너무 오랜만이잖아,,, 세월이 무색하게 여전히 너무 돌I같은 우리,,,^^,,,
따로 안내실이 없고 도착해서 전화를 드리면 체크인 안내를 해주시러 오신답니다.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구경하고 사진찍으면서 놀고있었는데 체크인을 도와주셨어요.
펜션 외부에는 트램펄린과 공용수영장, 카트 등이 있었구요.
방마다 주차는 한 대 가능하고, 차가 더 있는 경우에는 담벼락이나 다른 곳에 주차하셔야해요
그래도 주차할만한 공간이 충분하니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저희는 바베큐 4인을 추가해서 추가요금으로 30,000원을 더 지불했어요!!
야외에 있는 공용 풀장은 요렇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저희는 이용하지 않기로 해씁미다,,,
뭔가 가서 놀면 재미잇긴 하겠지만 사람들이 오며가며 너무 많이 볼 것 같고
우선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조금 부끄러웠어요 ^^,,,낄낄 놀려고 준비해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더 포레 풀빌라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층은 풀장과 방이있고, 2층은 식당, 3층은 방 1개와 거실로 이루어져 있어요.
먼저 2층 식당 공간 보여드릴게요!
정수기도 준비되어있고 심지어 얼음정수기라 정말 신나게 얼음 뽑아먹엇답니다 크크
간단한 조리도구와 용품들이 있어서 요리해먹기도 좋고 냉장고, 전자레인지, 밥솥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연결된 테라스 밖으로 나가면 바베큐 해먹을 수 있도록 숯과 바베큐 용품이 준비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 장 하부에 보니 모기약과 에프킬라, 파리채도 준비되어있었어요
아무래도 산이다보니 벌레가 많긴하더라구요.
벌레 무서워하는 현둥아리와 저는 집 안에서 조리하는 음식을 담당하고, 벌레 따위 두려워하지 않는
상여자 나용가리와 청상아리는 바베큐를 담당했습니다 크크
정리병 걸린 사람들 마냥 갖고온 음식들 차곡차곡 정리해 둔 것좀 보세요 ^^,,,,세상 마음에 드는 것 ★
파워 J, 정리에 미친 라미로써는 넘나 만족스러운 풍경 !! 크하항
그리고 3층 방을 보여드릴게요
3층에는 방 하나와 거실, 화장실이 있는데 거실과 방에 둘 다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거실에는 화장대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밤에 수다떤다고 3층 거실에 있었는데 단지 이유는 화장실 가기 편해서,,,ㅋㅋㅋ
3층 방에는 침대가 없고 방 맞은편 옷장에 보면 이불세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94듀오인 청상아리와 제가 언니들을 배려해서 이불깔고 잤는데
이불 갯수도 넉넉해서 이불 4겹 깔고 남는 이불 덮고자도 아주 충분하더라구요ㅎㅎ,,
이제 바닥에서 못자,,,,허리가 예전의 어릴때의 허리가 아니야,,
그리고 대망의 1층을 보여드릴게요!!
1층은 화장실, 풀장, 자쿠지 그리고 침대로 구성되어있는 공간입니다.
풀장도 생각보다 넓지않아서 조금 슬프긴했는데, 언제 슬펐냐는 듯이 신나게 놀고있는 우리를 발견,,,☆
자쿠지도 미리 온수를 받아서 사용하시면 되는데 물 받는데 거의 15분 정도 소요됐던 것 같아요.
자쿠지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물 받으시고 물이 식으면 온수로 틀어서 계속 추가하면서 데우시면 됩니당.
1층은 침대가 있는데 침대 크기도 생각보다 넓직해서 좋았습니다.
첨에 현둥아리 오기전에 셋이서 침대 뒹굴뒹굴 했는데, 그래도 불편하지 않은 크기였어요.
그리고 당연히 1층에도 화장실이 있어서 물놀이하시고 바로 화장실로 쏙 들어가서 씻으면 된답니다.
바베큐는 요청하시면 사장님께서 도구와 숯을 가져다 주신답니다~!
저희도 신나게 구워먹고 재미있게 놀다 왔네요 크크
우리 언제 또 이렇게 놀러가냐 세상,,,,,,,빨리 애 키우고 나는 빨리 애낳고
나머지 둘은 빨리 결혼해서 우리 인원 불려서 멋진데로 놀러가보자
↓↓↓ 더포레 풀빌라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