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닭갈비, 대구 팔공산 맛집

안녕하세요 라미예요 : )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이미 이전에 한 번 등장했던 맛집인 '팔공산 닭갈비' 입니다.
대기가 있을 경우에는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서 미리 예약이 가능하고,
대기 없는 경우에는 예약이 불가능해서 매장으로 바로 가시면 된답니다.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간 김에 우리 잘생긴 행님과 맛저 하고 왔습니다 낄낄
팔공산 닭갈비
매주 월, 화요일 정기휴무
여는 시간 11:00 - 닫는 시간 21:00
쉬는 시간 14:00 - 16:30, 마지막 주문 13:00, 20:00
주차장O



저희는 3명이라 철판 닭갈비 한 판과 우동사리, 볶음밥 2인을 주문했습니다.
요기 양이 엄청 많아서 너무 넉넉하게 주문하시면,,,남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꼭 알고 계시구용 껄껄
그리고 전에는 김치전을 주셨는데 이제는 1인당 1개씩 계란후라이 해먹을 수 있게 계란을 주시더라구요.
글고 라면은 테이블당 1개씩 끓여먹을 수 있답니다!
강정과 미숫가루 슬러쉬도 있는데, 이 미숫가루가 진짜 너무 맛있어요 최고,,,,★



잠깐 구경하고 왔더니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라면 종류도 여러가지라서 원하는 라면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저흰 열라면을 선택했어요.
셀프코너에 인덕션과 냄비, 후라이팬 등이 준비 되어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저희의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요렇게 나오는데 저희는 우동사리를 추가주문해서
요 상태에서 바로 사리를 갖고와서 볶아주신답니다.
우동사리의 경우 양념이 배기 위해 조금 기다려야한다고 하셨어요.
그 동안 맛있게 볶아진 고기와 야채를 먹으며 견뎠습니다,,,


요렇게 닭갈비 속에 우동사리가 맛있게 요리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볶음밥이 진짜 맛있었어요,,,,,양념 자작한 것이 김가루 꼬소한 것이!!!
어느정도 먹다가 볶음밥 해달라고 요청하시면 남은 닭갈비는 한쪽에 예쁘게 정리해주시고
남은 소스로 밥을 볶아주신답니다. 저흰 완전 박박 긁어먹었어요 껄껄
남은 라면 국물과 함께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으앙!!!!
그리고 진짜 미숫가루 저거 한 5번 드시고 오세요 위에 강정 조리퐁 얹어서 드시구요 크크
진짜 미숫가루 완전 꼬소해,,,넘 맛있어요
행님 담에 가면 연경에 또 맛있는 곳 알려주세용,,저희 기대하면서 갈게요 헤헤헹
↓↓↓ 팔공산 닭갈비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