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 롬(Cafe de Rome), 김해 외동 카페

 

안녕하세요 라미예요 : )

오늘은 외동에 위치한 가구가 너무 예쁜 카페인 '카페 드 롬'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페 안에 딱 들어가니까 가구들이 모두 너무 예쁘더라구요,,,앤틱함 그 자체

저는 제 집을 앤틱하게 꾸미고 싶지는 않은데 앤틱하게 꾸며놓은 공간은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크크,,ㅎ

그래서 너무 만족스럽게 시간 보내고 왔던 곳이에요!!

심지어 테이블도 넓고 크고 의자도 엉덩이 너무 편해서 증말 너무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카페 드 롬, Cafe De Rome
매주 주일(일요일) 정기휴무
여는 시간 10:00 - 닫는 시간 22:00
주차장O

 

야외에도 앉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들이 카페 내부에 있었구요.

카페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많답니다!

저는 이것저것 메뉴가 엄청 많았지만 요즘 너무너무 마시고 싶었던 '플레인 요거트'를 주문했습니다.

최근에 플레인 요거트 너무 마시고 싶었는데 카페에 갈 일이 없었거든요,,크크 이참에 욕심을 채웠습니다.

여러종류의 디저트들도 있었지만 곧 저녁을 먹으러 가야했기때문에 디저트는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이 정도면 절제의 요정으로 인정해줘야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주문을 해두고 돌아다니면서 카페 내부 사진을 열심히 찍고왔어요.

가구들이 엄청 깔끔한데 예쁘죠,,,?

저는 조금 오래 앉아있어야해서 그냥 의자에 앉았는데 담에 수다떨러 오게되면 저 쇼파에 앉아보려구요,,

그리고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카페 바닥이 얼마나 빤짝빤짝 빛이 나는지

사장님께서 청소를 어~~엄청 신경써서 하시나보다 싶었어요,,

음료를 기다리면서 보니 책들도 많지는 않지만 몇 권 꽂혀있었는데 이런 분위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쨔란 준비된 플레인 요거트가 나왔습니다!!!

얼음물은 제가 너무 목이 말라서 한 잔 부탁드렸어요,,,휴 너무 열심히 걸어갔더니 목이 얼마나 마르던지.

친절한 사장님께서 얼음 동동띄운 시원한 물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앙.

사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셔봐야 커피에 대해서 후기를 남길텐데 제가 플레인 요거트를 먹는 바람에,,크크

플레인 요거트 달달하니 새콤하니 맛있어요,,, 커피 안좋아하시는 분들께 완전 강추입니다

심지어 얼음이 조금씩 녹으면서 양이 조금씩 더 많아지는 엄청난 효과까지!!!헿

앤틱하고 예쁜 분위기의 카페 찾으시면 카페 드 롬 추천드려욥!!!

 

↓↓↓ 카페 드 롬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