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라미예요 :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중국집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한 이곳은 서면에 위치한 '짜장나라 돌판공주'입니다.
저희 친정 식구들이 휴가를 맞이해서 샬로미보러 부산까지 먼 걸음하셨는데 와중에 먹고싶다 했던 곳이에요!
대구 살던 사람들이 팔공산에 돌판 짜장면 안먹어봤나,,,,라고 생각했지만 저도 안먹어본 1인 ^.^!
따로 주차장이 없고 갓길에 주차하기도 어렵지만 바로 맞은편에 유료주차장이 있어서
저희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따로 주차지원이나 이런건 없는 것 같았어요.
짜장나라 돌판공주
여는 시간 11:00 - 닫는 시간 21:00
쉬는 시간 16:00 - 17:00 / 마지막 주문 20:30
주차장X




짜장나라 돌판공주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서 2층을 잘 보고 다니셔야해요 그래도 눈에 바로 딱 띄더라구요.
5시 이후엔 소주, 맥주가 3,000원이라고하는 현수막도 아주 펄럭이며 커다랗게 붙어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저희는 저녁먹기엔 조금 이른 시간대였는데도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안쪽 테이블 두개를 붙여 앉았어요 ㅎㅎ
아 그리고 네이버 쿠폰으로 평일 점심한정으로 무친만두 쿠폰을 제공한다고하니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평일 저녁이라 사용할 수 없었다는 점,,,,또륵
거기에 현역 군인이면 전메뉴 10% 할인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하지만 우린 모두가,,, 아니라는 점,,,ㅋ






제가 메뉴판을 안찍어왔네요,,,, 엄마아빠 있어서 너무 흥분했나봅니다 껄껄
저희는 돌짬뽕(25,000), 돌짜장(23,000), 탕수육(18,000) 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셀프바에서 계란은 마음껏 구워먹을 수 있다고해서 넘나 좋은것~
오빠가 요즘 하루에 계란 두 알씩 꼭 먹으라 했는데 저 여기서 계란 다섯 알은 혼자 먹은 것 같아요 ㅋㅋ
동생이랑 남편이 둘이서 열심히 계란 구워서 배달했어요,,ㅋㅎ
아니 그냥 음식 기다리면서 먹어도 되는데 나중에 짜장이랑 짬뽕 국물에 밥 싹 비벼서 계란이랑 먹으니까 넘 맛있어!
그리고 셀프바에 파김치, 단무지 등이 더 준비되어있으니 맘껏 드시면 됩니다.
파김치 좋아하는 남편은 아예 한 접시 앞에 갖다두고 먹더라구요 ^.^ 내가 못해주는거 여기서 많이 먹어 ★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저희 가족들 완전 대식가 가족이거든요? 여기에 공기밥 2개 더 추가해서
마지막에 짜장, 짬뽕에 각각 비벼먹었는데 그렇게 먹으니까 다들 배불러할정도로 양이 많았어요!
돌판에서 지글지글 끓으면서 짬뽕이랑 짜장면 국물 살짝 튀니까 앞치마 필수로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탕수육은 몽글몽글하게 생긴게 너무 신기했는데 맛은 그냥 탕수육이에요!
쫀닥한거보니 찹쌀탕수육인것 같았어요. 탕수육 찍어먹는 간장도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된답니다.
짜장면도 달달하니 해물도 가득 들어가있어서 너무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짬뽕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원래 면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짬뽕 다 먹고
밥까지 야무지게 말아서 거의 절반은 제가 다 먹은 것 같아요 호호,,, 진짜 짬뽕 넘 맛있으니까 강추에요.
남편이랑 남동생은 짜장 홀릭인거보면 진짜 사람마다 입맛 많이 다른가봐요,,
짜장 첨에 먹고 와! 진짜 맛있다 오~~~ 했는데 짬뽕,,, 크으,,,,,,,,여러명 같이가서 다 시켜서 드시기 ★

아주 깔꼼하게 클리어했어요 깔깔
진짜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은거 보이시져,,,?
짜장 짬뽕 둘다 진짜 맛있으니까,,!!!!!! 그릇이 증명합니다!!!!!!!!
서면에서 뭐 먹을지 못정하시겠음 짜장나라 돌판공주 완전 추천드립니다 후후
↓↓↓ 짜장나라 돌판공주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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